2026 주거안정 월세대출 조건·금리·한도 총정리 (우대형 연 1.3%)

월 최대 60만원, 총 1,440만원 (우대형 연 1.3% · 일반형 연 1.8%)상시 (임대차계약 기간 내 신청)읽는 시간 7분 · 업데이트 2026.08.10
2026 주거안정 월세대출 조건·금리·한도 총정리 (우대형 연 1.3%)

주택도시기금 주거안정 월세대출은 월 최대 60만원, 총 1,440만원까지 월세를 빌려주는 제도예요. 우대형 연 1.3%·일반형 연 1.8% 금리와 2026년 자격 조건, 기금e든든 신청 방법을 정리했어요.

한눈에 보기

지원 대상
부부합산 연소득 5천만원 이하 무주택 세대주 (우대형은 취업준비생·사회초년생 등)
지원 금액
월 최대 60만원, 총 1,440만원 (우대형 연 1.3% · 일반형 연 1.8%)
신청 기간
상시 (임대차계약 기간 내 신청)
주관 기관
국토교통부·주택도시보증공사
주택도시기금에서 자세히 보기

매달 나가는 월세가 부담스러운데 목돈이 없어 전세로 갈아타기도 어렵다면, 나라가 월세 자체를 빌려주는 제도가 있어요. 주택도시기금의 주거안정 월세대출은 매월 최대 60만원씩, 2년간 최대 1,440만원을 연 1.3~1.8%의 낮은 금리로 빌려줘요. 은행 신용대출과는 비교가 안 되는 조건이죠. 2026년 기준으로 자격과 신청 방법을 정리해 드릴게요.

주거안정 월세대출, 어떤 제도인가요

국토교통부가 주택도시기금 재원으로 운영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담당하는 정책 대출이에요. 전세대출처럼 보증금을 빌려주는 게 아니라, 매월 약정일에 월세가 임대인(집주인) 통장으로 직접 입금되는 방식이에요. 세입자는 대출 기간 동안 이자만 내다가 만기에 원금을 갚으면 돼요.

한도는 원래 월 40만원(총 960만원)이었는데, 월 60만원(2년간 총 1,440만원)으로 인상됐어요. 주거급여 수급자는 수급액을 뺀 금액만큼 대출돼요.

우대형 vs 일반형 — 나는 어디에 해당할까

대상에 따라 우대형과 일반형으로 나뉘고, 금리가 달라요.

구분 우대형 일반형
대상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 근로장려금·자녀장려금 수급자, 희망키움통장 가입자, 주거급여 수급자 부부합산 연소득 5,000만원 이하 중 우대형 미해당자
금리 (2026년 기준) 연 1.3% 연 1.8%
한도 월 60만원 · 총 1,440만원 동일

우대형 중 자주 해당되는 두 유형의 세부 요건은 이래요.

  • 취업준비생: 만 35세 이하 무소득자로, 부모와 따로 거주하거나 독립 예정이고 부모 소득이 연 6,000만원 이하인 경우
  • 사회초년생: 취업 후 5년 이내, 만 35세 이하, 부부합산 연소득 4,000만원 이하

공통 자격 요건 — 이건 모두 충족해야 해요

우대형이든 일반형이든 아래 조건은 공통이에요. 2026년 기준이에요.

항목 기준
세대 요건 민법상 성년인 세대주 (예정자 포함), 세대원 전원 무주택
자산 부부합산 순자산 3.45억원 이하 (2026년 기준)
신용 연체·부도 등 신용정보 등재자 제외
중복 제한 주택도시기금 대출·은행 전세대출 등 이용 중이면 불가

대상 주택 — 보증금 1억·월세 60만원 이하

아무 집이나 되는 건 아니고, 임차하려는 주택이 아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해요.

항목 기준
전용면적 85㎡ 이하 (수도권 제외 도시지역이 아닌 읍·면은 100㎡), 주거용 오피스텔 포함
임차보증금 1억원 이하
월세 60만원 이하

보증금이 1억원을 넘거나 월세가 60만원을 넘는 계약은 대상이 아니니, 계약 전에 꼭 확인하세요.

대출 기간·상환 방식

  • 기간: 2년. 4회까지 연장해 최장 10년까지 쓸 수 있어요.
  • 상환: 만기 일시상환 방식이에요. 대출 기간에는 이자만 내고, 만기에 원금을 갚아요.
  • 중도상환수수료: 없어요. 여유가 생기면 언제든 갚아도 불이익이 없어요.
  • 매월 60만원을 2년 다 받고 우대형 금리(1.3%)라면, 이자는 월 잔액에 따라 붙기 시작해 부담이 크지 않은 편이에요.

청년월세지원과 뭐가 다른가요 — 갚아야 하는 돈이에요

이름이 비슷해서 가장 많이 혼동하는 부분이에요. 청년월세 지원은 월 최대 20만원을 그냥 주는 현금 지원(상환 의무 없음)이고, 주거안정 월세대출은 빌려주는 융자라서 만기에 원금을 갚아야 해요.

구분 청년월세 지원 주거안정 월세대출
성격 현금 지원 (상환 X) 대출 (만기 일시상환)
금액 월 20만원 × 24개월 월 60만원 × 24개월
대상 만 19~34세 청년 연령 제한 없음 (일반형)
신청처 복지로 기금e든든·수탁은행

청년월세지원 자격이 되면 그쪽을 먼저 신청하는 게 유리하고, 소득·나이 요건에서 탈락했거나 지원액보다 월세가 훨씬 크다면 월세대출을 활용하는 순서로 접근하세요. 낸 월세는 연말정산에서 월세 세액공제로 일부 돌려받을 수도 있어요.

신청 방법 — 기금e든든 또는 은행 방문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보증금의 5% 이상을 지불한 뒤, 임대차계약 기간 내에 신청하면 돼요.

  1. 임대차계약 체결: 보증금 1억·월세 60만원 이하 주택으로 계약하고 계약금(보증금의 5% 이상)을 지불해요.
  2. 기금e든든(enhuf.molit.go.kr) 온라인 신청 또는 수탁은행(우리·KB국민·하나·NH농협·신한) 지점 방문 — 온라인이 서류 안내와 자산심사 진행 상황 확인이 편해요.
  3. 서류 제출: 확정일자부 임대차계약서, 주민등록등본, 소득·재직 증빙(우대형은 유형별 증빙 — 근로장려금 수급 사실 증명 등)을 제출해요.
  4. 자산심사·보증 심사: HUG 또는 한국주택금융공사 보증이 함께 진행돼요. 자산심사에서 부적격이 나오면 가산금리가 붙을 수 있어요.
  5. 대출 실행: 승인되면 매월 약정일에 임대인 계좌로 월세가 입금돼요.

자세한 조건은 주택도시기금 공식 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은 기금e든든에서 할 수 있어요.

자주 묻는 질문

소득이 전혀 없는데 신청할 수 있나요?

네, 가능해요. 우대형의 '취업준비생' 유형이 바로 무소득자를 위한 거예요. 만 35세 이하이고 부모와 따로 살면서(또는 독립 예정) 부모 소득이 연 6,000만원 이하라면 연 1.3% 우대금리로 신청할 수 있어요.

월세가 60만원을 넘으면 아예 안 되나요?

네, 대상 주택 요건이라 월세 60만원 초과 계약은 신청할 수 없어요. 보증금 1억원 초과도 마찬가지예요. 계약 전에 조건에 맞는 집인지 먼저 확인하는 게 중요해요.

만기에 원금 1,440만원을 한 번에 갚아야 하나요?

기본 2년 만기 일시상환이지만, 4회 연장해 최장 10년까지 기간을 늘릴 수 있어요. 중도상환수수료가 없어서 취업 후 여유가 생길 때마다 조금씩 갚아도 돼요. 다만 대출인 만큼 갚을 계획은 세우고 시작하는 게 좋아요.

청년월세지원을 받고 있는데 월세대출도 같이 받을 수 있나요?

제도 성격이 달라서(현금 지원 vs 융자) 원칙적으로 병행이 막혀 있진 않지만, 월세대출은 다른 기금 대출·전세대출과의 중복이 제한되고 심사 시점의 세부 기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신청 전에 기금e든든이나 은행 창구에서 본인 상황으로 확인하는 게 안전해요.

나중에 전세로 옮기면 어떻게 되나요?

월세대출을 상환하고 전세 계약으로 갈아타면 돼요. 보증금 마련이 부담이라면 같은 주택도시기금의 버팀목 전세자금대출을 알아보세요. 월세대출과 마찬가지로 시중은행보다 훨씬 낮은 금리로 보증금을 빌릴 수 있어요.

정책 내용과 금액은 변경될 수 있어요. 신청 전 공식 사이트에서 최신 기준을 꼭 확인하세요.

주택도시기금에서 자세히 보기국토교통부·주택도시보증공사 공식 페이지로 이동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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