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신청 방법·대상·휴가샵 사용처 총정리
근로자 20만원만 내면 기업·정부가 20만원을 보태 40만원 휴가비가 적립되는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2026년 참여 대상, 기업 단위 신청 방법, 휴가샵 사용처를 정리했어요.
한눈에 보기
- 지원 대상
- 중소기업·소상공인·비영리단체·사회복지시설 근로자
- 지원 금액
- 1인당 40만원 포인트 (본인 부담 20만원)
- 신청 기간
- 2026.1.30 14시부터 선착순 (소진 시 마감)
- 주관 기관
-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중소기업에 다니면서 "휴가는 있는데 휴가비가 없다"고 느껴본 적 있다면 꼭 챙겨야 할 제도예요.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은 근로자가 20만원을 내면 기업이 10만원, 정부가 10만원을 보태 총 40만원의 국내여행 포인트를 만들어주는 사업이에요. 내 돈 20만원이 두 배가 되는 셈이라, 2026년에는 모집 인원이 14만 5천 명 규모로 늘었을 만큼 인기가 높아요.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어떤 제도인가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사업으로, 직장 내 자유로운 휴가 문화를 만들고 국내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8년부터 운영되고 있어요. 정부·기업·근로자가 돈을 나눠 내서 휴가비를 함께 적립하는 방식이 핵심이에요.
적립된 40만원은 현금이 아니라 전용 온라인몰인 휴가샵 포인트로 지급돼요. 숙박, 교통, 입장권 등 국내여행 상품에만 쓸 수 있고, 참여 근로자만 이용할 수 있는 폐쇄몰로 운영돼요.
40만원, 누가 얼마씩 부담하나요?
2026년 기준 분담 구조는 아래와 같아요.
| 구분 | 근로자 | 기업 | 정부 | 합계 |
|---|---|---|---|---|
| 일반 참여기업 | 20만원 | 10만원 | 10만원 | 40만원 |
| 누적 참여 5년차 이상 중기업·중견기업 | 20만원 | 15만원 | 5만원 | 40만원 |
근로자 입장에서는 어느 경우든 20만원을 내고 40만원을 받는 구조예요. 오래 참여한 중기업과 2026년에 새로 포함된 중견기업은 정부 지원이 5만원으로 줄고 기업 부담이 15만원으로 늘어나는 차이만 있어요.
참여 대상: 우리 회사도 될까요?
참여 대상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비영리민간단체, 사회복지법인·시설의 근로자예요. 2026년에는 중견기업 근로자도 최대 1만 명까지 참여할 수 있게 됐어요. 대기업과 공공기관 근로자는 대상이 아니에요.
몇 가지 예외 규정도 알아두세요.
- 의사·변호사 등 전문직은 참여할 수 없어요(전문직 기준은 사업 홈페이지 참고)
- 대표와 법인등기부등본상 임원은 원칙적으로 제외돼요
- 단, 법인이 아닌 중소기업·비영리민간단체는 임원도 참여할 수 있어요
- 소상공인과 사회복지법인·시설은 대표와 임원 모두 참여 가능해요
신청 방법: 개인이 아니라 기업 단위로 신청해요
이 사업은 근로자 개인이 신청하는 게 아니라 회사(기업) 단위로 신청한다는 점이 가장 중요해요. 다니는 회사의 인사·총무 담당자가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해요. 절차는 이렇게 진행돼요.
- 기업이 누리집에서 참여 신청 (기업·담당자 정보, 참여 인원 입력)
- 한국관광공사가 서류 검토 후 승인
- 기업이 참여 근로자 정보 제출 + 기업·근로자 분담금 일괄 입금
- 정부지원금이 추가 적립되어 휴가샵에 1인당 40만 포인트 부여
- 근로자가 휴가샵에서 포인트 사용
제출 서류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은 중소기업확인서 1부(중소기업현황정보시스템에서 발급), 비영리단체·사회복지법인은 등록증·설립허가증과 고유번호증 등이에요. 법인은 임원 확인용 법인등기부등본(3개월 이내 발급본)도 필요해요.
직장인이라면 회사 담당자에게 이 사업을 알려주고 참여를 요청하는 것이 실질적인 첫걸음이에요.
2026년 모집 현황과 포인트 사용 기간
2026년 모집은 1월 30일(금) 14시부터 선착순 접수로 시작됐어요. 당초 10만 명 내외 모집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 등 13만 5천 명 + 중견기업 최대 1만 명, 총 14만 5천 명 규모로 확대됐고, 인원 소진 전까지는 연중 신청할 수 있어요. 다만 선착순이라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서두르는 게 좋아요.
| 구분 | 내용 (2026년 기준) |
|---|---|
| 신청 시작 | 2026년 1월 30일(금) 14:00, 선착순 |
| 모집 인원 | 14만 5천 명 내외 (중견기업 최대 1만 명 포함) |
| 포인트 사용 기간 | 적립 시점 ~ 2026년 12월 31일(목) |
| 신청·문의 | vacation.visitkorea.or.kr / 지원센터 1670-1330 |
포인트는 2026년 12월 31일까지 써야 하고, 이월되지 않아요. 특히 2026년부터는 휴가샵에 장기간 가입하지 않거나 포인트를 전혀 쓰지 않으면 다음 사업 참여가 제한될 수 있으니, 적립됐다면 꼭 사용하세요.
휴가샵에서는 뭘 살 수 있나요?
포인트는 휴가샵 온라인몰에서 사용해요. 약 40개 제휴사의 20만여 개 국내여행 상품이 올라와 있어요.
- 숙박: 호텔, 콘도, 펜션, 리조트
- 교통: 기차(KTX), 항공권, 렌터카
- 체험·레저: 놀이공원·워터파크 등 입장권, 액티비티
- 국내 패키지여행과 지역 식도락 상품
- 캠핑·등산 용품 등 여행 관련 물품
해외여행 상품에는 쓸 수 없고, 국내여행 관련 상품만 구매할 수 있어요. 40만 포인트를 다 쓰고 모자라는 금액은 카드로 추가 결제하면 돼요.
자주 묻는 질문
근로자가 직접 신청할 수는 없나요?
없어요. 반드시 기업 단위로 신청해야 해요. 회사가 신청하지 않으면 근로자는 참여할 수 없으니, 회사 담당자에게 제도를 공유하고 신청을 요청해보세요.
회사는 참여했는데 저는 빠질 수 있나요?
네, 참여 여부는 근로자가 선택할 수 있어요. 회사가 참여 근로자 명단을 제출할 때 원하는 직원만 포함하면 되고, 참여하는 근로자만 20만원을 부담해요.
포인트를 다 못 쓰면 환불되나요?
사용 기간(2026년 12월 31일)이 지나면 포인트는 소멸돼요. 중도 퇴사 등 예외적인 상황의 환불 규정은 사업 홈페이지의 '자주하는 질문'에서 확인하는 게 정확해요. 미사용 시 향후 참여 제한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도 기억하세요.
참여하면 기업에도 혜택이 있나요?
있어요. 참여증서가 발급되고, 여가친화인증(문체부)·일생활 균형 우수기업(고용부)·가족친화인증 등 정부 인증제도 평가에서 가점을 받을 수 있어요. 우수 참여기업은 정부포상 대상이 되기도 해요.
작년에 참여했는데 올해도 또 할 수 있나요?
기업의 누적 참여는 가능해요. 다만 누적 참여 5년차 이상 중기업은 정부 지원이 5만원으로 줄어드는 차등 비율이 적용돼요. 근로자 개인의 반복 참여 조건은 연도별 공고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신청 전 확인하세요.
정책 내용과 금액은 변경될 수 있어요. 신청 전 공식 사이트에서 최신 기준을 꼭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