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기후동행카드 30일권 종료 — K-패스 전환·단기권 총정리
서울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권 기후동행카드의 권종별 가격과 이용 범위, K-패스(모두의카드)와의 손익분기점 비교를 정리했어요. 2026년 9월 30일권 종료와 K-패스 전환 방법까지 한눈에 확인하세요.
한눈에 보기
- 지원 대상
- 서울 지하철·버스를 자주 이용하는 사람 누구나 (단기권은 연령 제한 없음)
- 지원 금액
- 30일권 62,000원(청년 55,000원) · 단기권 1일 5,000원부터
- 신청 기간
- 연중 상시 구매
- 주관 기관
- 서울특별시
기후동행카드는 한 번 충전하면 30일 동안 서울 지하철과 서울 면허 버스, 따릉이까지 무제한으로 탈 수 있는 서울시 정기권이에요. 다만 2026년에 큰 변화가 생겼어요. 서울시가 30일권을 국토교통부 K-패스(모두의카드)에 통합하기로 하면서, 선불 30일권 충전이 2026년 7월 31일로 마감됐거든요. 지금 시점에서 꼭 알아야 할 종료 일정과 K-패스 비교, 단기권 활용법까지 정리했어요.
30일권 종료 일정 — 지금 가장 중요한 정보예요
서울시는 2026년 6월, 기후동행카드 30일권을 K-패스에 통합한다고 발표했어요. 2026년 8월 기준 일정은 아래와 같아요.
| 구분 | 일정 |
|---|---|
| 선불 30일권 충전 마감 | 2026년 7월 31일 (이미 마감) |
| 선불 충전분 사용 기한 | 만료일까지 사용 가능 (최대 2026년 8월 29일) |
| 후불 30일권 혜택 종료 | 2026년 8월 31일 이용분까지 |
| 단기권(1·2·3·5·7일권) | 계속 판매·이용 가능 |
| 청년 7,000원 환급 | 선불 6월 충전분·후불 6월 이용분까지만 지급 |
즉 이 글을 보는 시점에는 30일권을 새로 충전할 수 없고, 이미 충전한 카드만 만료일까지 쓸 수 있어요. 9월부터는 K-패스로 갈아타는 게 정답이에요. 관광이나 단기 방문용 단기권은 그대로 유지되니 안심하세요.
권종과 가격 (2026년 기준)
| 권종 | 가격 | 비고 |
|---|---|---|
| 30일권 일반 | 62,000원 | 따릉이 포함 시 65,000원 |
| 30일권 청년 (만 19~39세) | 55,000원 | 따릉이 포함 시 58,000원 |
| 30일권 청소년 (만 13~18세) | 55,000원 | 2025년 신설 |
| 1일권 | 5,000원 | 단기권은 따릉이 미포함 |
| 2일권 | 8,000원 | |
| 3일권 | 10,000원 | |
| 5일권 | 15,000원 | |
| 7일권 | 20,000원 |
다자녀·저소득층 할인 권종(45,000원~)도 별도로 운영됐고, 한강버스를 추가하면 5,000원이 더 붙는 옵션도 있었어요. 단기권은 외국인 관광객이나 서울에 며칠 머무는 분들에게 여전히 유용해요. 하루에 지하철·버스를 4번 이상 탄다면 1일권 5,000원이 이득이거든요.
어디까지 탈 수 있나요 — 이용 범위
2024년 1월 출시 이후 범위가 꾸준히 넓어져서, 2026년 기준 서울 바깥 일부 구간까지 커버해요.
- 지하철: 서울 구간 1~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수인분당선, 공항철도(인천공항 하차 가능)
- 경기 확대 구간: 김포골드라인 전 구간, 4호선 진접선(진접
별내별가람)·과천 구간(선바위정부과천청사), 8호선 별내선 전 구간, 5호선 하남선(미사하남검단산, 2025년 8월 추가), 고양시 3호선(대화삼송)·경의중앙선(탄현한국항공대)·서해선(일산능곡), 성남시 수인분당선(가천대오리)·경강선(판교이매, 2025년 5월 추가) - 버스: 서울시 면허 시내버스·마을버스·심야버스 전부 (경기·인천 면허 버스는 서울 안에서 타도 적용 안 돼요)
- 기타: 따릉이(포함권 한정), 한강버스(옵션)
이용 제외: 신분당선, GTX, 광역버스, 공항버스, 위 구간 외 경기·인천 지하철. 특히 신분당선은 서울 구간이라도 쓸 수 없다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기후동행카드 vs K-패스 — 뭐가 달랐나
이 두 카드는 접근 방식이 정반대예요. 기후동행카드는 "선불 정액 무제한", K-패스는 "쓴 만큼 후불 환급"이에요.
| 구분 | 기후동행카드 30일권 | K-패스 (모두의카드) |
|---|---|---|
| 방식 | 62,000원 선불, 무제한 | 이용액의 20~53.3% 정률 환급 + 기준금액 초과분 100% 환급(정액형) 중 유리한 쪽 자동 적용 |
| 이용 지역 | 서울 중심 (위 범위 한정) | 전국 대중교통 |
| 신분당선·광역버스·GTX | 불가 | 가능 (플러스형) |
| 이용 조건 | 없음 | 월 15회 이상 이용 |
| 따릉이 | 포함 가능 (+3,000원) | 미포함 |
| 2026년 8월 현재 | 30일권 종료 수순, 단기권만 유지 | 운영 중 — 기후동행카드 수요 흡수 |
그래서 얼마나 타야 이득이었을까요? 서울 지하철 기본요금 1,550원(2026년 기준), 일반인 기준으로 평상시 조건을 비교하면 이래요.
| 월 이용 횟수 | 월 교통비 | 기후동행카드 실부담 | K-패스(20% 환급) 실부담 | 유리한 쪽 |
|---|---|---|---|---|
| 30회 | 46,500원 | 62,000원 | 37,200원 | K-패스 |
| 40회 | 62,000원 | 62,000원 | 49,600원 | K-패스 |
| 50회 | 77,500원 | 62,000원 | 62,000원 | 비슷 |
| 60회 | 93,000원 | 62,000원 | 74,400원 | 기후동행카드 |
일반 기준 월 50회(약 77,500원) 이상 타야 기후동행카드가 유리했고, 청년(환급 30%)은 분기점이 월 51회 수준으로 더 높았어요. 그런데 2026년 49월 한시로 모두의카드 정액형 기준금액이 수도권 일반형 62,000원에서 30,000원(청년·어르신·2자녀 25,000원, 3자녀·저소득 22,000원)으로 내려가면서, 월 3만 원 넘는 교통비를 전액 돌려받게 됐어요. 이 조건에서는 어떤 이용 패턴이든 K-패스가 이기기 때문에, 30일권 통합 종료로 이어진 거예요. 같은 기간 시차 출퇴근 시간대(5:306:30, 910시, 1617시, 19~20시) 탑승 시 정률 환급률도 일반 50%, 청년 60%까지 올라가요.
단기권 구매·충전 방법
- 안드로이드 이용자: '모바일티머니' 앱을 설치하고 기후동행카드를 발급받은 뒤, 원하는 권종을 선택해 계좌이체로 충전해요.
- 아이폰 이용자: 모바일 발급이 안 되므로 실물카드를 구매해요. 서울교통공사 역사 고객안전실·인근 편의점에서 3,000원에 살 수 있어요.
- 실물카드는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pay.tmoney.co.kr)에 등록해야 환불 등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요.
- 역사 무인충전기에서 현금으로 충전하고, 단기권은 사용 개시일을 지정하면 그날부터 일수만큼 적용돼요.
- 하차 시 반드시 태그해야 해요. 미태그가 반복되면 이용이 제한될 수 있어요.
청년 할인은 어떻게 운영됐나
만 1939세 청년은 30일권을 7,000원 할인된 55,000원에 이용했어요. 방식이 독특했는데, 처음에는 일반권(62,000원)으로 충전한 뒤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에서 본인 인증을 하고 차액 7,000원을 사후 환급받는 구조였어요. 인증 후에는 청년권 가격으로 바로 충전할 수 있었고, 6개월마다 재인증이 필요했어요. 이 환급은 선불 6월 충전분, 후불 6월 이용분을 끝으로 종료됐어요. 9월부터 시작되는 통합 체계에서는 K-패스 청년 연령이 기존 만 1934세에서 39세까지 확대될 예정이라, 30대 후반도 계속 30% 환급을 받을 수 있어요. 교통비 외 혜택은 청년 지원금 총정리에서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경기도민도 쓸 수 있나요?
카드 구매 자체는 거주지와 무관해요. 다만 이용 범위가 서울 중심이라, 김포·고양·과천·남양주(진접·별내)·하남·성남의 지정 구간에서만 탈 수 있어요. 경기 면허 버스와 범위 밖 전철역에서는 승하차가 안 되니, 경기도민은 대부분 K-패스(경기도는 The 경기패스로 자동 업그레이드)가 유리해요.
신분당선은 왜 안 되나요?
신분당선은 민자 노선이라 요금 체계가 별도(기본요금이 더 비쌈)여서 처음부터 제외됐어요. GTX·광역버스도 같은 이유예요. 이 노선들을 쓴다면 K-패스 플러스형으로 환급받는 게 답이에요.
쓰다 남은 30일권은 환불되나요?
선불권만 환불돼요. 충전액에서 실제 이용 금액과 수수료를 뺀 차액을 돌려받는 방식이에요. 모바일카드는 앱에서 사용만료일 안에, 실물카드는 만료일로부터 15일 안에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세요. 따릉이 포함권은 따릉이 이용분(1일 1,000원, 최대 5,000원)도 차감돼요.
9월부터는 뭘 쓰면 되나요?
K-패스 제휴 카드(신용·체크)를 발급받고 K-패스 앱이나 홈페이지(korea-pass.kr)에서 회원가입 후 카드를 등록하면 돼요. 기존 K-패스 이용자는 별도 신청 없이 그대로 혜택이 이어져요. 월 15회 이상만 타면 매달 환급액이 자동으로 들어와요.
대중교통 말고 교통비 아끼는 방법이 더 있나요?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자전거를 이용하면 탄소중립포인트도 함께 쌓을 수 있어요. 중복 적립이 가능하니 K-패스와 같이 챙기면 좋아요.
기후동행카드 30일권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지만, 무제한 정기권의 취지는 K-패스 모두의카드로 이어져요. 지금 30일권을 갖고 있다면 만료일과 환불 기한부터 확인하고, K-패스 카드를 미리 발급받아 두세요.
정책 내용과 금액은 변경될 수 있어요. 신청 전 공식 사이트에서 최신 기준을 꼭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