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주택연금 가입 조건·월 수령액·신청 방법 총정리

70세·5억 원 주택 기준 월 약 154만 원 (종신지급·정액형)연중 상시 신청읽는 시간 8분 · 업데이트 2026.08.07
2026 주택연금 가입 조건·월 수령액·신청 방법 총정리

주택연금은 만 55세 이상, 공시가격 12억 원 이하 주택이면 내 집에 살면서 평생 연금을 받아요. 2026년 3월부터 월지급금 인상·초기보증료 인하. 연령·집값별 수령액 표와 신청 절차까지 정리했어요.

한눈에 보기

지원 대상
부부 중 1명이 만 55세 이상이고 부부 합산 공시가격 12억 원 이하 주택 보유자
지원 금액
70세·5억 원 주택 기준 월 약 154만 원 (종신지급·정액형)
신청 기간
연중 상시 신청
주관 기관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신청하기

내 집에 그대로 살면서 평생 매달 연금을 받을 수 있다면 어떨까요? 주택연금은 만 55세 이상이 집을 담보로 맡기고 국가 보증으로 평생 월지급금을 받는 제도예요. 70세에 5억 원 주택으로 가입하면 매달 약 154만 원을 종신토록 받아요. 2026년 3월부터 월지급금이 평균 3.13% 오르고 초기보증료도 1.5%에서 1.0%로 내려서, 지금이 어느 때보다 유리해졌어요.

주택연금, 어떤 제도인가요?

주택연금은 집은 있지만 소득이 부족한 어르신이 집을 담보로 제공하고, 내 집에 계속 살면서 평생 또는 일정 기간 매달 연금을 받는 국가 보증 금융상품이에요. 한국주택금융공사(HF)가 보증하고 은행이 지급하는 구조라, 공사나 은행이 어려워져도 연금 지급이 중단될 걱정이 없어요.

가입자와 배우자 모두 평생 거주가 보장되고, 한 분이 먼저 돌아가셔도 남은 배우자가 감액 없이 같은 금액을 계속 받아요. 나중에 부부가 모두 사망하면 주택을 처분해 정산하는데, 연금 수령액이 집값보다 많아도 상속인에게 청구하지 않고, 반대로 집값이 더 크면 남는 금액은 상속인에게 돌아가요.

가입 조건: 만 55세 이상 + 공시가격 12억 원 이하

2026년 기준 가입 조건은 다음과 같아요.

구분 조건
연령 부부 중 1명이 만 55세 이상 (연령은 부부 중 연소자 기준으로 월지급금 산정)
국적 부부 중 1명 이상 대한민국 국민
주택가격 부부 합산 공시가격 12억 원 이하
대상 주택 주택, 지자체에 신고된 노인복지주택, 주거용 오피스텔
거주 요건 가입 주택에 부부 중 1명 이상 실제 거주

다주택자도 합산 공시가격이 12억 원 이하면 가입할 수 있고, 12억 원을 넘는 2주택자는 3년 이내에 비거주 주택 1채를 처분하는 조건으로 가입할 수 있어요. 2026년 6월부터는 질병 치료나 요양시설 입소처럼 불가피한 경우 실거주 의무 예외도 넓어져요.

연령·주택가격별 월 수령액 예시

한국주택금융공사가 공시한 2026년 3월 1일 기준 일반주택 종신지급방식(정액형) 월지급금이에요. 나이가 많을수록, 집값이 높을수록 많이 받아요.

연령 3억 원 5억 원 7억 원 9억 원 12억 원
55세 46.8만 원 78.0만 원 109.2만 원 140.4만 원 187.2만 원
60세 63.2만 원 105.3만 원 147.5만 원 189.6만 원 252.8만 원
65세 75.8만 원 126.4만 원 177.0만 원 227.6만 원 303.5만 원
70세 92.3만 원 153.9만 원 215.5만 원 277.0만 원 341.4만 원
75세 114.3만 원 190.6만 원 266.9만 원 343.1만 원 366.6만 원
80세 144.9만 원 241.6만 원 338.2만 원 406.0만 원 406.0만 원

고령·고가주택 구간은 지급 상한이 적용돼 금액이 같아질 수 있어요. 내 조건에 맞는 정확한 금액은 한국주택금융공사 예상연금조회에서 무료로 계산해 볼 수 있어요.

지급 방식: 종신·확정기간·대출상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받는 방식을 고를 수 있어요.

방식 내용 이런 분께 추천
종신지급방식 평생 매달 지급. 정액형 외에 초기증액형·정기증가형 선택 가능 오래 안정적으로 받고 싶은 분
확정기간방식 선택한 기간(10~30년) 동안만 지급, 대신 월지급금이 더 큼. 평생 거주는 보장 국민연금 수령 전 소득 공백을 메우려는 분
대출상환방식 인출한도(연금대출 한도의 일부)를 한 번에 찾아 기존 주택담보대출을 갚고, 나머지를 평생 월지급금으로 수령 주담대가 남아 있는 분
우대방식 기초연금 수급자이면서 부부 기준 저가 1주택 보유 시 정액형보다 월지급금을 최대 약 20% 우대 저가주택 보유 기초연금 수급자

우대방식은 2026년 6월부터 대상 주택가격 기준이 확대될 예정이에요.

장점과 단점, 솔직하게 비교해요

장점

  • 국가가 보증해 평생 지급이 확실하고, 부부 모두 평생 거주가 보장돼요
  • 월지급금은 대출금 성격이라 소득세가 붙지 않아요
  • 정산 후 남는 금액은 상속되고, 모자라도 청구하지 않아요(비소구)
  • 가입 주택은 재산세 감면 혜택이 있어요

단점

  • 정액형은 이후 집값이 올라도 월지급금이 그대로예요
  • 대출이자와 보증료가 잔액에 계속 쌓여요 (현금 납부는 없고 정산 시 반영)
  • 중도 해지하면 그동안 받은 돈과 이자를 한 번에 갚아야 해요

비용은 2026년 3월 1일 신규 가입부터 초기보증료가 주택가격의 1.0%(기존 1.5%), 연보증료가 보증잔액의 연 0.95%예요. 대출금리는 COFIX 또는 CD금리에 가산금리를 더해 적용돼요.

중도 해지하면 어떻게 되나요?

해지는 언제든 가능하지만 부담이 커요. 그동안 받은 월지급금 전액과 누적 이자·보증료를 한 번에 상환해야 하고, 초기보증료는 이용 기간에 따라 일부만 돌려받아요(2026년 3월부터 환급 가능 기간이 3년에서 5년으로 확대). 여기에 해지 후 3년간 같은 주택으로는 재가입이 제한돼요. 집값이 올랐다고 섣불리 해지하면 손해일 수 있으니, 해지 전 공사 지사와 꼭 상담해 보세요.

가입 절차: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이렇게 진행해요

  1. 상담·신청: 한국주택금융공사 지사 방문, 콜센터(1688-8114), 또는 공사 홈페이지 인터넷 신청
  2. 보증 심사: 공사가 주택가격 평가와 가입 요건 심사를 진행해요
  3. 보증약정·담보 설정: 근저당권 설정 또는 신탁등기 방식 중 선택해 약정을 체결해요
  4. 보증서 발급: 공사가 취급 은행에 보증서를 발급해요
  5. 대출 실행: 은행에서 대출거래약정을 맺으면 매달 지정 계좌로 월지급금이 들어와요

신청부터 첫 지급까지 보통 2~4주 정도 걸려요.

자주 묻는 질문

가입 후 집값이 오르면 연금도 오르나요?

정액형은 가입 시점 주택가격으로 확정되어 이후 집값 변동과 무관하게 같은 금액을 받아요. 대신 집값이 오르면 정산 후 남는 금액이 커져 상속인에게 돌아가요.

부부가 모두 사망하면 집은 어떻게 되나요?

주택을 처분해 그동안 받은 연금과 이자를 정산해요. 남는 금액은 상속인에게 지급되고, 부족해도 상속인에게 따로 청구하지 않아요. 상속인이 정산금을 갚고 주택을 물려받는 것도 가능해요.

국민연금·기초연금을 받고 있어도 가입할 수 있나요?

네, 함께 받을 수 있어요. 주택연금 월지급금은 소득이 아닌 대출금이라 건강보험료나 소득세에 영향을 주지 않아요. 오히려 기초연금 수급자라면 우대방식으로 더 받을 수도 있어요.

이사를 가야 하면 어떻게 하나요?

담보주택을 새 집으로 변경해 계속 받을 수 있어요. 다만 새 집 가격에 따라 월지급금이 조정될 수 있으니 이사 전에 공사와 상담이 필요해요.

정책 내용과 금액은 변경될 수 있어요. 신청 전 공식 사이트에서 최신 기준을 꼭 확인하세요.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신청하기한국주택금융공사 공식 페이지로 이동해요.

이런 상황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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